의료기술의 발전과 의학품의 발전으로 국내 암 생존율은 점진적으로 늘어가고 있으나 암 발생률 또한 같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암들 중 특히나 한국인에게 많이 걸리는 암 중 대표적인 암 BEST3 위암, 대장암, 폐암이다. 그중의 하나인 대장암은 암의 한 종류로, 대장에 걸린다. 비슷한 부위지만 직장암과는 구분되어있다.
대장암의 경우, 조직학적으로 점막(mucosa)에서 시작되는 선암(adenocarcinoma)이 대부분이며, 드물게 신경내분비세포종양(neuroendocrine tumor), 림프종(lymphoma) 등에 의한 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대장암이라고 하면 선암을 뜻한다. 선암으로 발전하기 전 대부분 용종(polyp)의 형태를 지니고 있기에,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이 용종의 유무를 발견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용종이 암으로 발전되는것은 아니고, 조직학적인 특징에 따라 악성종양의 잠재성을 구분하게 된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은후 용종이 발견되면 이것만 제거하고 나면 한번 암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비종양성의 경우는 증식성 용종(hyperplastic polyp), 소아성 용종(juvenile polyp), 염증성 용종(inflammatory polyp)으로 나위어진다. 선종의 경우 아직까직 양성조직이나 선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용종이다.
선종은 다시 3가지 종류로 분류되어 잠재성을 구분하게 된다. 관샘종(tubular adenoma)은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선종으로, 셋 중 가장 낮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관융모샘종(tubulovillous adenoma)은 관샘종과 용모샘종 사이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용모샘종(villous adenoma)은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잠재성을 지닌 선종이다. 그 외,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무경성(sessile)이 유경성(pedunculated)보다 더 높은 악성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10~15%의 대장암은 용종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점막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용종에서 발생한 경우보다 암의 진행 속도가 더 빠르므로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한다. 참고로 이 암의 초기병변인 대장점막내암의 경우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보험회사가 많다. 따라서 보험금 계산할 때 한번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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